'이동통신 이야기/통신사 동향'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5.12.24 O2O(Online-to-Offline)
  2. 2015.12.23 비면허 대역(Unlicensed)
  3. 2015.12.21 미국 FirstNet
  4. 2015.12.21 OTT (Over-the-Top)
  5. 2015.12.21 MVNO

인터넷의 발달과함께 소비자들은 물품의 구매를 위해 전자상거래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또 가격비교 전문 싸이트와 유명 포털의 가격비교 서비스가 큰 몫을 했다.
물리적인 상점에 대한 임대료가 가격에 포함되지 않으니 판매단가를 낮 출수 있었고 업체들간 가격비교가 한눈에 들어오니 가격은 더욱 경쟁적으로 내려갔다.
소비자에겐 축복이였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큰 단점이 있었다. 바로 실물을 직접확인 못한채 구매를 결정해야한다는 점이다. 소비자들은 기존 offline Retail store에서 물건을 입어보거나 써본 후 집에 돌아와 인터넷에서 동일한 물건을 검색했다. 심지어 스마트폰이 등장하고는 매장에서 채 나가기도 전에 인터넷에 접속해 최저가를 찾아 모바일로 구매를 완료하기도 했다.
이른바 "show rooming" 현상이 나타났다. Offline상점에 전시된 물건들을 구경만 할 뿐 실제 구매로는 이어지지 않는 현상이다. 물론 현재도 많은 상점업자들이 눈앞에서 그렇게 고객을 놓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저항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바로 O2O이다. Online기반의 사용자 접점을 이용해 Offline으로 끌어들인다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가장 큰 예로 우리나라의 Syrup을 들 수 있는데, 모바일로 상점에서 쓸 수있는 프로모션, 쿠폰을 제공해 상점에서의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위치기반기술이 이런 서비스를 가장 극대화 시킬수 있는 enabler로 주목되기 시작했는데 가장 큰예로 Bluetooth LE기반의 Beacon을 들수있다. 사용자가 mall 내에서 이동하면서 상품의 근처로 지나갈때 상품의 세일정보라든지 쿠폰정보를 단말로 전송하는 것이다. Dating app도 동일한 기술을 기반으로한 서비스이다. 이러한 기술과 사용자 분석(analytics)기술이 만나면 사용자의 선호도를 구분해 좀더 targeting된 광고가 가능하다. 위치기반기술은 이러한 BTLE 이외에도 GPS나 LTE ProSe기술 등이 있다.


Offline vs. Online 과연 이 두가지는 서로 상충할 것인가?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오프라인에 기반을 두고있던 대기업들은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기에 충분한 여력이 있었고 두가지 채널을 병행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롯데, 이마트(신세계), 홈플러스 등은 온라인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었고 "옴니 채널"이라는 개념도 생겨났다. 둘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사진 출처 : emaz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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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eez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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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통사들 사이에서는 LTE-U, LAA(Licensed-Assisted Access)라는 키워드가 화두이다.

네트워크 용량 증대를 위해서는 주파수 확보가 필수인데 이 주파수를 매입하려면(즉, 사용 라이센스를 취득하려면) 날이면 날마다 기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이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대부분의 사용가능한 이동통신용 주파수가 경매로 할당되어 사용중이라 "주파수"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원을 얻기위해 기존의 다른 용도로 쓰이던 대역(예를 들면 TV 방송대역)을 refarming하여 이동통신용으로 재배치하거나 아직 기술의 부재와 도달거리의 한계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고주파 대역(3.5GHz)이상의 대역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추가로, WiFi나 Blooth가 사용하고있는 2.4GHz, 5GHz대역은 누구나 사용할 권리가 있는 비면허(licensed)대역이고 LTE기술도 이와 동등하게 사용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14년 중순경 부터 San Diego의 모뎀칩 업체인 Qualcomm은 LTE-U라는 이름으로 기술의 표준화를 주도하면서 통신사들에게 약을 팔러 다니기 시작했다. 자사가 기술을 확보하고 있던 LTE 모뎀이 있었고, 여기에 추가로 비면허 대역까지 지원한다면 이것을 반기는 통신사들의 지지로 시장 지배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을 것이다.

WiFi망을 운영하는 Comcast등의 케이블 서비스 업체와 Broadcom등의 WiFi칩업체 등 WiFi기술을 옹호하는 업체들은 기분이 나쁘기 시작했다. 일부 WiFi사용자들도 기분이 상했을 지도 모르겠다. WiFi를 공짜로 잘쓰고있었는데 누군가와 같이써야 될 뿐만아니라 이 새로 굴러들어온 놈이 깡패인지 어떤놈인지 알수가 없었던 것이였다.

지금 미국 규제당국(FCC)와 WiFi Alliance는 LTE-U(또는 LAA)가 기존 WiFi 성능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동작을 해줄지 표준화와 테스트 결과에 대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LTE-U나 LAA는 비면허 대역을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LTE면허 대역과 Carrier Aggregation을 통해 시그널링은 Primary CC(carrier component)인 통신사 면허 대역을 통해 전달되고 큰 부하가 되는 사용자 데이터를 비면허를 통해 offloading한다.

 

<3GPP 36.899>

Licensed spectrum needs for LAA

The amount of data traffic carried over cellular networks is expected to increase for many years to come. The number of users/devices is increasing and each user/device accesses an increasing number and variety of services, e.g. video delivery. This requires not only high capacity in the network, but also provisioning very high data rates to meet customers’ expectations on interactivity and responsiveness. More spectrum is therefore needed for cellular operators to meet the increasing demand. Considering user expectations of high data rates along with seamless mobility, it is important that more spectrum be made available for deploying macro cells as well as small cells for cellular systems.

The preferred type of spectrum to efficiently serve users is licensed spectrum. Licensed spectrum can deliver predictable high-quality services with the highest spectral efficiency. In addition, in order to deliver predictable services, mobile operators perform heavy network investments, through careful planning and deployment of high-quality network equipment and devices. The justifications for such extensive capital investments require the reliability and operational assurance enabled by licensed spectrum. It is therefore essential that the regulatory community keeps focusing on identifying and allocating new licensed spectrum that can be utilized specifically for mobile communications.

Striving to meet the market demands, there has been increasing interest from operators in deploying some complementary access utilizing unlicensed spectrum to meet the traffic growth. This is exemplified by the large number of operator-deployed Wi-Fi networks and the 3GPP standardization of LTE/WLAN interworking solutions. This interest indicates that unlicensed spectrum, when present, can be an effective complement to licensed spectrum for cellular operators to help addressing the traffic explosion in some scenarios, such as hotspot areas. LAA offers an alternative for operators to make use of unlicensed spectrum while managing one radio network, thus offering new possibilities for optimizing the network’s efficiency.

However, it is clear that unlicensed spectrum can never match the quality of the licensed spectrum regime. Unlicensed spectrum can never replace the need for more licensed spectrum due to its inability to be used in macro cells providing wide-area coverage and its general inability to provide highly robust quality-of-service due to the uncontrolled interference. Therefore, unlicensed spectrum is better used as “Licensed-Assisted Access” integrated into LTE, where it is considered as a secondary component carrier in a carrier aggregation scenario.

Since the primary component carrier in licensed spectrum will be used to carry some (or all) of the control signal (and possibly also data, e.g. retransmissions) of the traffic carried over the carrier in unlicensed spectrum, the use of unlicensed spectrum also increases the need for more licensed spectrum. Such need will be most obvious in deployment scenarios such as carrier aggregation between a macro cell operating in licensed spectrum and clusters of many small cells (remote radio heads) operating only in large chunks of unlicensed spectrum, i.e. deployment scenario 1 in Section 6. Furthermore, since a standalone access to unlicensed spectrum is not part of the study, the traffic increase will have to be supported by more network access capacity in licensed bands, e.g. using more licensed spectrum.

Thus, the use of LTE in unlicensed spectrum can serve as a useful additional tool by operators to maximize the value they can provide to users, while the core of the activity of the operators remains anchored to the licensed spectrum.

 

LBT란?

-     Listen-before-talk (Clear channel assessment)

     The listen-before-talk (LBT) procedure is defined as a mechanism by which an equipment applies a clear channel assessment (CCA) check before using the channel. The CCA utilizes at least energy detection to determine the presence or absence of other signals on a channel in order to determine if a channel is occupied or clear, respectively. European and Japanese regulations mandate the usage of LBT in the unlicensed bands. Apart from regulatory requirements, carrier sensing via LBT is one way for fair sharing of the unlicensed spectrum and hence it is considered to be a vital feature for fair and friendly operation in the unlicensed spectrum in a single global solution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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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eez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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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난망 전담 추진기관인 FirstNet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한다.
NTIA (ational Tele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dministration) 산하의 독립조직으로 2012년 발족되어 미국의 경찰, 소방을 포함한 긴급 구조 기관(First Reponder)간의 통합 통신망 구축 및 운영에 목적이 있다.
재난통신망 자체의 명칭은 NPSBN(National Public Safety Broadband Network)이나 FirstNet이 그운영 주체이므로 혼용해서 쓰기도한다.

무려 20년간의 장기적인 계획으로 단계적인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하고있으며, 
초기에 이통사와의 partnership을 통해 이통사의 사설망과 700MHz 대역을 이용해서 도입하고 추후 자체망을 구축할 계획.

FirstNet는 세부 망구축 사항을 RFP에 제시하지 않고,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와 커버리지 목표만을 제시함으로써 통신사업자들이 NPSBN 세부망 설계 관련하여 더 혁신적인 구축 솔루션을 제안 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 사업 비용 예산 : $70억 ('12년 부터 10년간)
  • 규모 :
  • 추진 일정
        - Final RFP (Request for Proposals) : '15년말 예상
        - 이통사 파트너 선정 : '16년
  • 주파수 대역 : 700MHz D블록 (20MHz 전용 대역폭 할당)

 

 


美 NPSBN 사업의 주요특징


 - 공공-민간 파트너쉽 : 민간 통신사는 현물(유선망)과 현금을 공여하는 대신 NPSBN의 일부 망 자원을 활용할 수 잇는 권리를 갖는 등 공공-민간 협력모델을 통한 초기 구축 투자비 절감
    . 700MHz D블록 주파수 사용권을 FirstNet에 부여하고, FirstNet의 잉여 네트워크
용량을 재판매를 통한 금전화 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총 사업비를 줄임
   
   
. 공공-민간 파트너쉽으로 거둬들인 망 임대 수익과 재난 대응 기관들이 내는 통신요금만으로 재난통신망 운영비를 충당 예정
    . 잉여 운영수익은 4G, 5G로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한 예산으로 투입예정
 ※ NPSBN 망운영은 직무에 따라 FirstNet이 책임지고 관리하는 영역과 민간이 운영
하는 영역으로 직무를 구분하여 운영
    . 지하구간 등 음영지역의 해소를 위해, 공공-민간 간 파트너쉽에 참여하는 통신사업자가 통신사간의 별도 계약을 통해, 음영지역에서의 로밍접속비용을 모두 부담하도록 의무 부여 (FirstNet은 로밍을 통해 커버리지를 넓히고, 긴급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통신 자원을 최대화)

 - 기타 사업예산 조달 : 미국 재난통신망 구축의 사업예산은 민간부문 주파수 사용권 경매로 조달예정
    . 2014년 2월 H블록 주파수 경매를 통해 15억불을, 2015년 1월 말AWS-3 주파수 경매를 통해 440억불을 확보
    . 이 중 국회에서 승인한 FirstNet 구축예산 70억불(공공안전신탁기금에예치)을 사용하여 재난통신망 건설, 유지 예산으로 활용

 - 망 우선사용권 및 품질보장 : 망 이용 우선권 및 QoS 기술을 활용하여, 재난통신망 서비스와 상용망 서비스가 동일 망에서 공존 가능
    . 미국은 소방, 경찰 등 재난대응 기관에게는 Primary 등급 사용자 권한을, 일반인 사용자들의 Secondary 등급 사용자로 분류하는 망이용정책을 적용
 ※ LTE 기술은 사용자마다 부여된 1~5등급에 따라 망 접속 우선순위를 차등화 가능
    . 재난대응 요원이 사용하는 재난 어플리케이션의 중요도 별로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을 보장
 - 재난통신망 이용요금 : 재난대응기관이 통신 이용요금을 FirstNet 직접 납부함으로써 FirstNet이 공공부문 통신 서비스 제공
    . FirstNet은 상용통신사업자와 흡사하게 재난통신망 신규시장을 창출하여 공공안전망 서비스를 제공

<출처: NIA 미국 재난통신망 구축추진 현황>

 

FirstNet 망과의 호환 가능한 지역별 프로젝트를 선별 한 결과 최종 5개가 선정되었는데 LA-RICS 시범사업은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시범사업으로 LA인근지역의 LTE망과 기존 음성통신망 (LMR)을 통합하는 재난안전통신망이다. (캘리포니아 88개 도시가 공동으로 구축 운영)

자체 예산과 보조금으로 구성되어 향후 15년간 운영 됨
- LMR 시스템 : 15년간 운영비로 5천6백만 달러 및 시설교체 비용 5천 5백만 달러가 사용되며 Motorola社가 운영
- LTE 시스템 : 시스템 운영과 유지(5년간)에 2천 8백만 달러가 사용되며 Matching Fund(LTE망 구축비용)로 1천 9백만 달러가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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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eez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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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facebook, Kakao등 으로 대표되는 서비스 업체들을 일컫는 용어이다.  

망인프라를 갖추지 않고 통신사망위에서 IP기반으로 음성 통화 및 메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가하면 youtube(Google), Netflix와 같이 대용량의 비디오 컨텐츠를 서비스하면서도 망부하에 책임을 갖지않는다. 

통신사입장에서는 배알이 꼬일일이다. 한마디로 한 업자가 철도를 깔고 열차를 운영하여 운임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데, 누군가가 무임승차하여 그 철도 위에서 싼 운임을 받고 열차를 굴리기 시작한 것이다.

전통적인 이통사 수입원이였던 음성 통화, 메세지(SMS) 사용 요금은 skype, kakao talk의 서비스의 등장으로 잠식되고있고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ARPU가 정점을 찍고 감소 곡선을 그리고있다. 한편 늘어나는 Netflix, sportify등 고화질(음질) 대용량 스트리밍에 대한 수요로 이통사들은 망투자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다.

이런 상황들이 정당한것인가?

그 논란의 중심에는 망중립성의 원칙이 있다. 망중립성의 원칙은 망위에 떠다니는 정보들은 어떤 이유에서든(법적으로 유해 컨텐츠가 아닌이상) 차별되면 안된다는 것이다. 특정 서비스(나 컨텐츠)의 통신 속도가 더 느리게 제공되거나, 차단되거나, 이용요금이 다르다거나 등등.

작년에 Netflix는 미국 내 전 데이터 수요의 35%를 차지했고 youtube 사용량과 합치면 50%를 넘어가는 수준이다. 이렇게 통신사들이 잘 깔아놓은 망을 본인들 안방처럼 점유를 함에도 다른 영세한 인터넷 컨텐츠 업체대비 별도로 통신사에 지급하는 비용은 "0"라는 것이다.

미국의 Verzion은 개인당 Neflix 사용량이 일정량 초과될 경우 속도를 임의로 낮춘 사실이(Throttling이라고 한다) 적발되어 법적 책임을 지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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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eez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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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이동통신 서비스를 하되 망인프라는 직접구축하지 않는 애매한 포지션의 사업자다. 
국내에서는 알뜰폰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1. 현황

  MVNO 사업자 수

- 전세계 75개국 1017(‘15 6월 현재)

  ‘10(600) ~‘15( 1000) 동안 70% 증가

  MVNO 사업 국가

- 분포도(대분류)

  선진국 : 77%, 개발도상국 : 12%, 다국적 : 11%

- 주요 국가 : 중국, 폴란드를 제외하고 대부분 선진국에 분포

독일(129), 미국(108), 영국(76), 네덜란드(56), 프랑스(49), 호주(43), 덴마크(43), 스페인(35), 중국(34), 폴란드(27), 벨기에(26), 일본(23)

 

2. 동향

   세계 각국 정부는 이통시장 경쟁 활성화, 통신비 인하정책으로 MVNO사업 육성 추진

  - EC MNO간 합병 승인조건으로 MVNO에 망제공 (3 Ireland O2 합병)

중국정부 ‘14년 최초로 MVNO 라이선스 발부

한국 정부도 통신비 인하 방안으로 MVNO 장려

그 외 단신

 - Facebook Whatsapp, 독일 E-Plus와 계약으로 MVNO사업(prepaid)

  - 구글, MVNO시장 진출, WiFi우선 정책

- BAT와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IT기업들도 MVNO사업권 획득

 

 

3. MVNO 유형

  Reseller

- MNO(모사업자)와 동일한 상품과 서비스를 자체 브랜딩하여 재판매

- 소비자와 접점에서 브랜드 인지도 등을 이용하여 판매

- 진입이 쉽고 MNO에게도 관리가 쉬운 이점이 있음

- MNO로부터 제공받은 SIM카드 사용

  . 모사업자 교체 불가

- 과금 목적의 사용자 정보를 MNO가 관리함

- 서비스가 MNO에 의존적이고 자율성이 제한적임

 

Service Operator(Provider)

- 자체 요금제 및 서비스 패키지

- 서비스, 요금 관련 차별화 가능, MNO와 경쟁

- 자체 브랜드 SIM카드 사용

. but 모사업자 교체를 위해서는 SIM카드 교체 작업 필요

-   Reseller 대비 MNO에 덜 의존적이고 자율성이있으나 구현 복잡성이 있음

. MNO코어망에서 지원하는 IMS서비스 등은 자체 서비스 불가

 

Full MVNO

- 인프라 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망 제어 권한 보유 

 

NVNE

- 도매로 임대한 망을 다른 작은 MVNO에 재판매(중간판매자)

- End-User와의 접점을 갖지 않음

 

 

Reseller

(단순 재판매 사업자)

Service Operator

(부분MVNO)

Full MVNO/MVNE

 

자체 무선 주파수

없음

없음

없음

자체 SIM카드

미발급

발급가능

발급

자체 MNC

미보유

보유가능

보유

망인프라

교환망(MCS)

없음

없음

보유

HLR/AuC

없음

보유가능

보유

VAS플랫폼

보유가능

보유가능

보유

소비자관리

과금시스템

보유가능

보유

보유

가격설정

미약

 

자체가격

브랜드

(Branded/unbranded)

 

독립브랜드

타사업자 로밍계약

 

 

직접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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